728x90 자연분만아기1 꾸배기 아빠의 아빠일기 Ep.1 5월 12일 오후 6시 25분 꾸백이가 태어났다. 이제 진짜 아빠가 되었기에 제목도 변경했다 ㅎㅎ 와이프와 같이 육아를 하면서 블로그 쓸 시간이 더 줄어들 것 같지만.. 최대한 열심히써서 추억을 남겨보고자한다. 2021년 5월 11일 와이프가 새벽에 진통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슬이 비치더니 생리통처럼 사르르 아파오기 시작했다고 했다. 진진통은 규칙적으로 진통이 오는건데, 불규칙적으로 진통이 와서 가진통으로 인식했다. 아무리 가진통이라지만... 와이프가 진통을 시작할 때면 너무 괴로워해서 마음이 아팠다 ㅠㅠ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늦은 밤, 수지미래산부인과로 향했고 내진을 했다. 자궁문이 1.5cm만 열렸고, 수축도 약해서 더 아프면 오라고 하더라.. 이제야 10%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10.. 2021. 5. 20. 이전 1 다음 728x90